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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회장, 상임감사위원, 상임이사 및 청렴옴부즈만 등 고위직을 중심으로 2022년 온택트 청렴릴레이를 이어간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고위직, 반부패 청렴업무 유관부서 임직원 및 청렴파트너 10개 기관(법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방위사업청,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랜드코리아레져, 강원랜드)과 함께하는 이해충돌방지법 특강을, 7월에는 청렴골든벨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청렴'이란 주제에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한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전 임직원 대상으로 시행하는 등 한국마사회는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늘 초심을 기억하며 자존심을 지킵시다'는 메시지로 2022년 청렴릴레이 시작을 알린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은 "전 직원이 초심으로 돌아가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를 행한다면 국민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윤리경영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