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학회장 변기용)는 지난 21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개원의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특히 개원가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질환부터 종합병원과의 연계 진료가 필요한 내용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강좌시작은 서울부민병원 이인혁 적정진료혁신실장을 좌장으로 ▲근골격계의 일반적 치료 ▲초음파를 이용한 어깨관절 진단 ▲초음파를 이용한 어깨 인터벤션 시술 등이 강연과 실습,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변기용 학회장은 "이번 개원의 심포지움은 다양한 분야에서 학문적 업적과 경험을 보유한 선생님들을 모시고 실질적인 지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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