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20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해외패션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서는 희소가치가 높은 해외 럭셔리 워치·주얼리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브레게·IWC·피아제 등 해외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10곳이 참여해, 평소 판매중인 상품 외에 각 브랜드에서 국내에 소량으로 들여온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엄선된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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