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심장내과 과장)이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2 국제심폐이식학회(ISHLT)에서 좌장과 초청 연자를 맡아 앞으로 변경될 심장 이식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한편, 김 센터장은 2016년 국제심폐이식학회(ISHLT) 초록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2021년까지 심부전·심장이식과 관련한 역학, 진단, 치료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논문을 심사해 왔다. 또한, 심장 이식 가이드라인 정립 위원, 국제심폐이식학회 프로그램 선정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세종병원과 협력하고 있는 미국 드렉셀(Drexel) 대학과 펜 스테이트 병원 (Penn state hospital)에서 초청 강연을 하는 등 국제적으로 한국 의료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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