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과 6일 각각 치과병원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구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은 "어린이의 치아건강은 성인이 되어서도 예쁘고 고른 치아를 가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특히 노년층의 구강상태는 건강수명연장이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병원을 찾는 모든 연령층의 환자분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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