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컨소시엄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대서울병원은 선정된 8개 병원과 함께 ▲데이터 활용기반 강화 ▲데이터 정보보안 계획 ▲질환별 특화데이터 구축 및 고도화 ▲데이터 거버넌스 ▲의료데이터 관리체계 마련 ▲의료데이터 개방 및 활용연구 지원 등을 통해 효과적인 환자 치료와 업무 효율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조도상 이대서울병원 정보화부장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 지원 기관으로서 양질의 대규모 의료 데이터 구축을 통해 신약, 의료기기, AI 개발을 위한 연구 추진 및 신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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