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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한옥의 재료에 새로움을 입힌 제주감성 샤인히얼60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27 09:56 | 최종수정 2022-04-27 09:56


샤인히얼60은 백록담처럼 분화구 모양의 지형으로 포근하고, 사방의 모든 빛이 이곳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치유와 회복을 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숙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샤인히얼60의 넓은 감귤밭에서는 5월이 되면 감귤꽃 향기가 피어오르고, 감귤체험도 함께 이루어진다. 700평의 대지에는 독채형 숙소가 3동, 샤인공원, 샤인아트홀, 호스트의 숙소와 가구공방이 자리 잡고 있다.

3동의 독채형 숙소는 제주의 전통가옥인 밖거리 안거리 형태의 두채의 숙소를 하나의 독채숙소로 렌탈해주며, 한겨울에도 온수풀을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제주감성 독채숙소다.

숙소내부는 100년이 넘는 제주전통가옥의 소재에 새로움을 입혀서 제주돌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따?飴蹈 새롬움이 느껴지며, 바다뷰와 천창으로 보이는 스카이뷰가 예술이다.

샤인히얼60의 샤인정원에는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연리지와, 온실과 꽃길, 그네와 하트의자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서 스몰웨딩이나 웨딩촬영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샤인공방에서는 자신만의 소품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건축 및 인데리어 디자인에 대한 자문도 얻을 수 있다.


제주 샤인히얼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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