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근린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 '숨;편한 포레스트 4호' 조성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문화소외지역 아동들을 위해 업사이클링 섬유패널을 이용한 친환경 학습공간 '작은도서관' 72호점을 열었으며, 2월에는 '업사이클링 다이어리 키트'를 제작해 임직원과 파트너사에 제공했다.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과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송 스튜디오에 미디어월을 도입해 세트 제작에 따른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스튜디오 조명의 80%를 LED로 교체해 전기사용량과 탄소배출량을 50% 줄이는 등 친환경 디지털 방송 환경을 구축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