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메존 드 스킨, 피톤치드 썬 패치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2-04-20 13:04


메종 드 스킨의 썬 패치.

올여름 북태평양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불볕더위가 예상되면서 '자외선과의 전쟁'을 걱정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자외선은 살균 등 이로운 효과도 있지만,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각종 피부 트러블은 물론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

특히 눈가는 자외선 취약 부위 가운데 하나다. 인체에서 가장 얇고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눈가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훨씬 쉽게 자외선 자극을 받는다. 눈가 전용 썬 패치가 여름철 필수품인 이유다.

이에 메종 드 스킨(MAISON DE SKIN)이 '피톤치드 썬 패치'를 최근 출시했다.

메종 드 스킨의 피톤치드 썬 패치에는 자사 특허 기술(하이드로겔을 이용한 스포츠용 마스크 패치의 제조 방법)이 적용됐다. 지난해 12월 오에이티씨(OTA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인체 적용 시험에서 자극 지수 0.00을 기록하며 저자극 효과를 입증했다.

잣나무 피톤치드 추출물이 함유됐으며, 스포츠용 썬 패치에 쓰이는 하이드로겔 타입으로 제작돼 피부에 지속해서 쿨링감을 부여한다.

메종 드 스킨 관계자는 "철저한 제조 과정 준수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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