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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전북 부안군 위도에 거주하는 학생 및 교직원, 주민들에게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피자알볼로의 대표 메뉴인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와 '단호박피자'를 비롯해 매일유업에서 지원한 유제품과 육가공품을 함께 전달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를 먹기 위해서 육지로 배를 한시간 정도 타고 이동해야 하는 위도지역 학생 및 주민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회에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라는 슬로건 아래 피자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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