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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제1회 이온 채널 뉴로사이언스(Ion Channel-Neuroscience)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업계와 학계 간 오픈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아이엔테라퓨틱스도 전 세계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신약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매년 2회씩 신약 개발 심포지엄을 열고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과 최신 신약 개발 트렌드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제2회 심포지엄은 오늘 7월 제주도에서 예정돼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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