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중소 사업자와 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알뜰폰(MVNO) 컨설팅 전문 매장인 '알뜰폰+(플러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뜰폰+' 1호점은 홈플러스 합정점에 오픈했다. 알뜰폰+에 참여하는 중소사업자는 LG유플러스의 망을 임대해 사용 중인 인스코비, 아이즈비전, 큰사람, 유니컴즈, 스마텔, 머천드, 세종텔레콤 등 7개다.
알뜰폰+ 매장에서는 요금제 가입, U+홈상품 가입, 부가 서비스, 요금 수납, 분실/파손 등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향후 알뜰폰+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