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심사평] "HSR 캠페인 통한 사회공헌 선도 기관 선정"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1-17 14:30 | 최종수정 2022-01-20 09:03


스포츠조선과 헬스인뉴스가 공동 주최한 '2022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이 진행됐다.

이번 대상은 꾸준하고 활발한 HSR캠페인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 수준 향상을 선도한 의료기관 및 브랜드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사회 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형성 및 사회적 영향력을 극대화 하고 있는 의료기관,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의 기준을 마련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강조되고 있는 의료건강·보건 산업 분야의 사회 공헌 활동은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 더 나아가 의료건강·보건 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올바른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 있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이번 대상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적 평가로 진행,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각 의료기관 및 브랜드들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헬스인뉴스가 특허 출원한 HSR 평가방법 및 시스템이 심사에 적용됐다. 또 고객 만족도 및 편의, 지속적인 동반성장과 친환경,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의료기관 및 브랜드로 대상의 의미를 더했다.

우수한 의료 시스템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국민에게 안겨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각 의료건강 분야의 활동들은 국민들에게 있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의료기관 및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다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환자를 고객으로 바라보고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있어 HSR캠페인 특히 의료기관과 의료건강·보건 산업 브랜드들의 사회 공헌 활동은 중요 덕목이 됐다.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위해 지속적인 HSR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이들에게 갈채를 보내며 앞으로 의료건강 사회 공헌 활동이 더 활발해지길 고대한다. 심사위원장 고종관 교수(가천대 헬스케어경영학과)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심사위원장 고종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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