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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는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에서 스마트오더(앱으로 예약 주문 후 매장에서 상품을 찾아가는 시스템)를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 매장은 서울대입구역점과 서소문점이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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