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대표 구진모, 구재모)가 이 달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오픈한데 이어 27일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백화점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신규 오픈 매장에서는 현아&던(DAWN), 송민호&산다라 박 화보에서 선보인 21 F/W 신제품 및 21 S/S 제품을 비롯해 시그니처 디자인 베이비페이스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아노락, 모자, 가방 등의 제품을 포함한 총 300여 종의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한해 이달 31일까지 전 제품 1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포토카드와 룩북, 아크메드라비 씨어버터 퍼퓸 핸드크림을 한정수량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구진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전국 지역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위해 경기·충청권 백화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직접 아크메드라비를 찾아주시는 매장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크메드라비(ADLV, acme de la vie)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커플룩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한다.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커플 아이템 세트 구매시 15 %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기념하여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 아크메드라비 제품을 착용한 커플 사진을 필수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시 30만원 상당의 랜덤박스를 총 두 커플에게 증정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