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감튀(감자튀김) 디저트 신제품 '웨지포테이토'를 12일 출시했다.
롯데리아 웨지포테이토는 기존 포테이토와 양념감자와는 달리, 국내산 통감자를 두꺼운 크기로 조각내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외피가 특징인 디저트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고객들의 포테이토 디저트 제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세트 메뉴에 제공되는 포테이토를 신제품 웨지포테이토로 변경 가능하도록 운영하며, 단품 판매 금액 역시 동일하게 책정해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제품 디저트 웨지포테이토는 국내산 통감자를 활용해 포테이토의 식감을 살리고 가격 변동 없이 기본 세트 디저트 메뉴에서 변경이 가능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한 서비스 품목 확대이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