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특별대상경륜, 온라인으로 경주권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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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는 6일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기존에 그린카드앱을 설치한 이용자는 그린카드앱을 지우고 새로운 스피드온 앱으로 설치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가입절차를 마치면 경륜 뿐 아니라 경정경주에 대한 경주권 구매가 1경주 당 5만원까지 가능하다.
은행계좌 등록과정에서는 거래 은행을 하나은행으로 선택하여 등록하는 경우 스피드온에서 간단하게 예치금의 충전과 인출이 가능하다. 그 외 은행의 경우 인출계좌 등록 후 가상계좌(하나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가상계좌로 입금 시 일정부분 수수료가 발생하며 이는 본인부담으로 수수료가 차감되어 예치금으로 충전된다. 가상계좌 입금 외에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특별대상경주 부터는 고객 누구나 경주권을 구매할 수 있어 경주결과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정종진과 임채빈에 집중한다. 정종진과 임채빈은 경륜경주에서 단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으나 2024년 올림픽 출전을 위해 모인 KSPO 경륜 트랙팀의 팀원으로서 지난 6월 3주간 합숙훈련을 하며 서로 장단점을 이미 파악했을 것이고 스피돔 트랙에서 상대방에게 일격을 가하기 위하여 지금도 무더위를 뒤로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과연 승리의 기쁨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그 결과가 기다려진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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