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유이크, 마이크로바이옴 특화 '스페셜 라인' 구축

◇유이크 스페셜 라인. 사진제공=지놈앤컴퍼니

지놈앤컴퍼니의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유이크(UIQ)'가 바이옴 베리어 클렌징 폼과 토너 2종을 추가 출시하며, '유이크 스페셜 라인'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이크는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지놈앤컴퍼니가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유래물질 큐티바이옴을 함유한 화장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유이크 스페셜 라인은 스킨케어를 위한 기초 제품들인 ▲클렌징 폼 ▲토너 ▲에센스 인 파우더 ▲리바이브 세럼 ▲듀이 세럼 5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6월 출시된 '바이옴 베리어 클렌징 폼'은 기존의 약산성 클렌징 폼(pH5.5~6.5)의 단점으로 꼽혔던 미끈거림을 최소화하고 세정력과 촉촉한 보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나 간절기 각질이 고민인 수분 부족 지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약산성 성분 및 폴리올 성분을 32% 이상 함유했다.

'바이옴 베리어 토너'는 큐티바이옴이 25% 함유됐으며, 미세 점성이 있는 워터 타입 토너다. pH 4.5-5.5의 약산성 토너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것에 집중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유이크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채운다는 브랜드 목표 아래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것에도 힘쓰고 있다. 자사몰을 시작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신세계몰 등 판매처를 꾸준히 늘리는 한편, 공식 인스타그램, 자사몰 내 마이크로바이옴 게시판을 통해 고객에 생소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유이크 자사몰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바이옴 베리어 클렌징 폼'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월 베스트 리뷰어 선정을 통해 적립금 및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 중이다.


이미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