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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올스타전 출전을 앞둔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발생한 어깨 부상. 생갭다 공백이 길어질 전망이다.
한화 구단은 8일 "노시환은 2번의 검진 결과 왼쪽 어깨 부위 후하방 관절 와순 부분 손상에 따른 통증 소견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관절 내 염증이 많은 상태로 복귀까지 최소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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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은 향후 염증 회복 상태를 보며 구체적인 복귀 시기를 조율하게 될 전망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