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대표 사회공헌활동, 임직원과 함께하는 '나눔펀드'…네이버 해피빈 등과 기부 진행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는 매월 임직원들과 꾸준한 모금을 통해 기부활동을 진행하는 '나눔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기부에 동의한 직원이 매달 5천원을 기부하면 회사 역시 직원 1명당 5천원의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약 3억원 가량 모였을 만큼, 임직원 다수가 참여하는 기부활동"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5년부터 모금을 시작한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나눔펀드'는 첫 기부금으로 소년보호협회 청소년 자립생활관 입주생에게 PC를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코로나 국가 재난 사태 극복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를 진행,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작년 창립기념 28주년을 맞아 네이버 해피빈과 나눔펀드 금액을 바탕으로 '더블 기부' 행사도 진행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된 비용만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도 추가 기금을 더해 의료진과 재해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전달한 것.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펀드 기금 모금을 통해 꼭 필요한 곳에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계획을 밝혔다.

이외에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월 100포대의 쌀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총 12,500포대 이상의 쌀을 나눔 하며 따듯함을 전하고 있다. 또 우리 주위 이웃들에게 학업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 지원 활동 등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김강섭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