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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자원순환 사이클'을 구축하고 '청정 지구' 지킴이에 나선다.
테라-테라사이클-요기요가 함께하는 <청정리사이클>캠페인은 올바른 리사이클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상을 반영해, 소비자들이 직접 자원순환의 과정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증대하고 생활화 유도를 목적으로 한다.
캠페인은 시즌별 '테라 크루'를 모집, 선발해 플라스틱 배달 용기, 캔 등의 재활용 가능한 제품 용기의 수거, 분리 배출하는 미션을 부여하고 미션수행 대항전 진행을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은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 참여자에게 다시 제공하는 '자원의 선순환 사이클'로 이루어진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청정한 지구를 지키는 '청정 리사이클' 캠페인은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실천은 물론, 테라만의 본질적 차별점인 '청정' 콘셉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테라 출시 2주년을 맞은 올해는 더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 테라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 국내 맥주 시장 1위 탈환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2주년을 맞은 청정라거 테라는 그 동안의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 국내 맥주 시장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불과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 16억5000만병을 돌파, 1초당 26병을 판매하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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