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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는 유정범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유정범 대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거리를 지나다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국에 프리미엄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쉬코리아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성숙한 교통 문화를 선도하는 물류 업계의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정범 대표는 지난해 5월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부릉 라이더들과 함께 참여한 바 있다. 메쉬코리아는 전기차를 이용한 친환경 배송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업계 최초로 부릉 전속 라이더 대상 재해보험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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