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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021년 첫 신제품으로 우리나라 주방환경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레인지 3.0 플러스(모델명: CIR-O2S3410DSBE)'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셰프모드는 한국식 요리에 적합한 팬예열 모드, 우림 모드를 비롯해 인덕션 전용 용기 자동 알림 모드 등으로 각 모드 별로 세분화된 필요 기능을 제공한다. 팬예열 모드는 스테인리스 팬을 자동으로 예열해 요리를 시작하기에 최적의 상태를 알려줘 소비자 편의성을 높여준다. 육수, 사골 등 장시간 국물을 우려내야 하는 요리에 적합한 우림 모드는 시간만 설정하면 자동 불조절로 앞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손쉽게 요리가 완성된다.
인덕션 전용 용기 자동 알림 모드는 용기를 올리면 사용 적합성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이다. 인덕션 용기 적합도를 1~9단계로 보여줘 보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상판은 독일 쇼트사의 세란 글라스가 적용되어 지문, 스크래치 등에 강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십자형 디자인까지 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 밖에도 다이렉트 컨트롤, 터보 쾌속 가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대 38.9데시벨의 적은 소음으로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도서관 소음 수준 40데시벨보다 낮은 수치다. 또한 인덕션 발열체에 대해서는 10년 무상보증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40여 년간 쌓아온 IH기술력으로 전기레인지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덕션 발열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하여 시행중이다."라며 "특히 2013년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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