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가 어린이 전용 바나나맛 우유 키즈에 이어 코코아맛 우유 키즈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맛을 넘어 어린이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빙그레는 코코아맛 우유 키즈 제품의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바나나맛우유 키즈가 성공을 거두며 어린이 전용 가공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제품 경쟁력 뿐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해 주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도 획득했다. 바나나맛우유 키즈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바나나우유가 아이들이 한 번에 마시기에 다소 용량이 많은 데다(240ml) 남은 제품을 보관하기도 어렵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것이 긍정적인 효과로 연결됐다. 출시 초기 바나나맛우유 키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입이 가능했지만 인기가 확대됨에 따라 현재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대형 할인점, 편의점 채널 등 대부분의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함께 해서 즐거운 우리 아이 첫 가공유 콘셉트를 가진 바나나맛우유 키즈와 코코아맛우유 키즈를 아이들이 간편하고 건강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