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트로트 가수 영탁과 브랜드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여름 공개된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와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 '스프레이 피죤' 영탁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243만 뷰를 달성했다. 특히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영탁이 광고하는 대표 제품으로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수량 80만 개를 돌파하며 '영탁 효과'를 증명한 바 있다.
영탁은 이번 재계약을 기점으로 기존의 '피죤', '액츠' 브랜드와 더불어 '무균무때'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피죤은 내년 1월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2021년에도 영탁과 함께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