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춰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구매 상담, 자가 진단 및 A/S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나비엔 AI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제품 에러코드를 인식하여 자가 진단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S 접수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는 불필요한 대면 및 유선 상담 시간을 줄여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비엔 AI 서비스에 업로드한 모든 사진은 가까운 공식 대리점과 A/S 엔지니어에게 공유 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보다 원활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신, 그리고 언택트 키워드는 모든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사업의 미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되었다."라며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 기업으로서 나비엔 AI 서비스를 통해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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