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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언택트 학습을 위한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 서비스와 전용 스마트패드를 제공하며 농촌지역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초등나라로 도농 간 교육 불균형 해소는 물론 아이들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 VR/AR 등 새로운 콘텐츠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법 등을 터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원을 결정했다"며 "보유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고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교육격차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포스코에너지와 함께 인천 서구 7개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 48명에게 'U+초등나라' 서비스와 스마트패드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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