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염태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올겨울, '핫스킨'으로 국내 발열내의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새로운 네이밍 '핫스킨'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폴햄 발열내의는 너도밤나무 원료로 만든 천연소재 '모달'로 만들어졌다.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함을 더하며 마찰로 인한 정전기를 줄이기 위해 신경을 썼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
폴햄 카카오플러스 친구에게는 핫스킨을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연말선물로 증정한다.
브랜드 측은 12월 31일까지 핫스킨 판매 수량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폴햄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이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위로와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핫스킨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힘든 시기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한편 폴햄 핫스킨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매장과 공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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