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자문위원회는 8일 계양구청에 김장김치 1600㎏(160박스)를, 탈북민 단체에 김장김치 300㎏(3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은 "소중하고,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자문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일 계속되는 추위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지역사회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 의료 취약계층, 저소득층 가구 등을 위해 방역 물품, 장학기금 등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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