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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가수 보아와 함께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아티스트들의 스토리와 개성이 담긴 상품과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팬과 아티스트의 새로운 연결을 위해 향후 더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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