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난임 가족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난임 가족을 위한 힐링 캠페인을 실시한다.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센터 이광 센터장은 "난임 환자의 87%가 우울증을 경험하고, 특히 요즘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 난임 환자는 더 우울증을 느끼기 쉽다"며 "난임을 극복하기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난임 부부들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환자의 마음까지 생각하는 세밀하고 따뜻한 진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최근 10년동안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2019년 처음 실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난임 시술 의료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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