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라벤더의 편안함으로 나이트 케어로 추천하는 페이스 앤 보디 마스크 '뷰티 슬립(Beauty Sleep)'을 새롭게 선보인다.
'뷰티 슬립'에 사용한 원재료들은 가치까지 고려하여 선택했다.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 줄 레몬 버베나와 발레이안 뿌리는 꿀에 넣어 추출해 사용했다. 이때 사용한 꿀은 브라질 삼림 재생과 벌의 생태 환경에 힘쓰는 비영리 단체인 까사 아피스(Casa Apis)에서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스크럽 알갱이로 팥가루를 사용해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말끔한 세안을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직접 개발한 마크는 "목욕 후, 뷰티 슬립을 사용하고 잠자리에 들면 꿈처럼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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