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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남성복 화보가 공개됐다.
구조적인 건축물 미술관의 곡선과 직선, 그리고 미술 작품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배우 정해인 특유의 풍부한 감성을 담아 한편의 모노로그로 완성했는데 정해인은 미니멀한 감성의 앤드지 아우터 컬렉션을 코트, 다운, 무스탕까지 완벽 소화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
브랜드 관계자는 "뉴 시즌 화보는 배우 정해인의 풍부한 감정에 의지해 실제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감성화보를 담고자 했다. 현장에서 정해인은 공간이 전하는 순간에 몰입 하는가 하면 스타일링에 따라 겨울 추위도 녹일듯한 따뜻한 미소와 표정으로 모든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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