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낙산균·유산균 브랜드인 '비오비타' 광고 모델로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비오비타 시리즈'는 아기용인 '비오비타 배배'와 만 3세 이상 유아부터 성인을 위한 '비오비타 패밀리'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비오비타에 들어있는 낙산균과 유산균, 소화균은 장 건강에 유익한 균주들로, 특히 낙산균의 경우 자체 보호막이 있어 코팅 등 인위적 가공 없이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며, 산소가 없는 장 내에서도 정착·증식해 제 기능을 발휘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09년에 이어 비오비타로 또 한 번 김윤아와 인연을 맺게 됐다"며 "김윤아의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 기분 좋은 음색이 브랜드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