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소령 교수가 지난달 18일 코엑스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KJR최다피인용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갑상선에 큰 혹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양성이라고 이유로 치료하지 않고 불편함을 갖고 살거나 수술을 하게 되는데, 이제는 비수술적치료방법인 고주파절제치료를 함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불편했던 갑상선의 큰 혹을 치료하고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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