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광주시가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쿠팡은 '힘내요 대한민국' 2차 기획전을 열고,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쿠팡과 광주시는 이 성과에 힘입어 연말까지 '힘내요 대한민국' 2차 기획전을 이어간다. 이번 2차 기획전에서 쿠팡은 총 1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광주 지역 중소상공인 상품 마케팅, 광고 활동을 지원한다. 광주시도 예산 1억원을 투입해 고객에게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이번 기획전에서 광주 지역 상품 400여 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쿠팡은 로켓제휴 서비스, 상품광고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코칭 서비스 등을 제공해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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