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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지난 21일 포항과 광양에서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 교육' 입과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금까지 4차수 111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포스코케미칼과 협업을 통해 '축로기술자 양성과정'을 신규 개설, 운영 중이다.
지난 21일 진행된 비대면 입과식에는 포항과 광양에서 각 20명, 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스코 협력상생그룹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은 올해 총 170명 이상의 구직자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생에게는 월 80만원의 교육훈련 수당과 교재, 교육물품 등이 지원될 뿐만 아니라 집합교육 기간에는 숙식이 제공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컨소시엄사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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