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NH투자증권 나무·케이뱅크, 투자 지원금 제공 '케이뱅크 증권계좌개설' 이벤트 실시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0-09-21 14:22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와 함께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케이뱅크 증권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겐 선착순 5만명까지 첫 3만명에게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이후 2만명에게는 10달러의 혜택을 지급한다. 해당 신규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미국, 홍콩,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환전 우대 100%(미국, 중국, 일본, 홍콩)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신규 고객이 매달 주식 거래까지 한다면 최대 12개월간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 받아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포함해 최대 44달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케이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나무(NAMUH)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케이뱅크를 통해 추가로 새로운 나무(NAMUH) 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동 계좌를 통해 주식 거래를 할 경우 최대 12개월간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 상무는 "어느 때보다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부담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케이뱅크와 함께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긍정적인 투자 경험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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