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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세계자연기금(WWF) 한국 본부와 손잡고, 가을·겨울 스포츠 의류 15개 품목 판매에 나선다.
지난해 상반기 처음으로 '리사이클 팬츠' 2개 품목을 출시한 데이즈는 이후 폐기물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의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티셔츠, 팬츠 등 총 10개 품목의 리사이클 의류를 출시한 데 이어, 오는 하반기에는 WWF와 콜라보를 진행하고 그 상품 수를 더욱 늘려 총 15개 품목의 리사이클 의류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행보를 더욱 넓히고 있다. 리사이클 의류 매출 또한 지난해 대비 올해 260% 증가하는 등 고객 호응이 크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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