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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미국 달러 자산에 대한 수요 및 해외 주식투자와 관련해 직접 주식 계좌에 이체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일달러 외화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달러 외화적금'은 향후 외부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해 손님이 주로 거래하는 제휴사에서도 ▲ 가입 ▲ 더모으기 ▲ 일부 출금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미화 1달러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어 소액으로 돈이 쌓이는 재미를 제공하며, 자동이체와 원하는 환율에 도달하면 이를 알려주는 환율 알림 등을 통해 외화적금이 어렵지 않다는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1인 1외화자산 시대를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손님은 소액을 꾸준히 모아 여행자금을 마련하는 재테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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