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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인 한샘과 지난 4일 공동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각사의 리테일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사업도 강화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는 한샘 제품을, 한샘 디자인파크에는 삼성 제품을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입점시키거나 인테리어·가전 복합 매장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미래형 주거환경을 지향하는 스마트홈 솔루션 사업도 함께 발전시키기로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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