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회장 홍원식)도 코로나가 확산세가 보이기 시작한 3월부터 의료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하여 응원과 후원 활동을 지속 펼쳐가고 있는 가운데, 고객과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덕분에 챌린지'에 의료진들이 따뜻한 화답을 보내줘 화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전국의 의료진에게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격려와 응원을 할 수 좋은 활동들을 지속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3월 코로나19 초기 확산 간에 취약 독거노인들과 의료진 및 봉사자들을 돕기 위해 음료와 두유 10만 개와 생수 2만 개를 등을 후원하였으며, 남양유업 임직원들 또한 사랑의 성금과 헌혈 증서 등을 기증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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