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한국 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지원공사(KIND)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 지원 기관으로 정보 제공과 자문, 투자 지원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인프라사업 수주를 돕는 곳이다.
KT 관계자는 "MOU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ICT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KIND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국내 사업 역량을 글로벌로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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