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파주 최상단에 위치한 전교생 60명 미만의 작은 시골학교 어유중학교에 첫 번째 '베네카'를 출동시켜 맛있는 커피와 간식을 선물했다.
카페베네는 많은 신청 사연 중 고심 끝에 해당 사연을 7월 소원성취 사연으로 선정, 지난주 파주 어유중학교에 점심시간에 맞춰 찾아가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라는 의미에서 카페베네 전용 핸디선풍기를 제공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베네카의 성공적인 첫 출동으로 여유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무더위와 장기화되는 어려움 속에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러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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