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국민 10명 중 9명 건기식품 섭취 경험… 올바른 선택과 섭취 중요해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7-29 10:00



섭취의향 여성 91.2% > 남성 79.6%… 연령별로는 40대 90.3% > 50대 89% > 60대 87.2% 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이 위생 및 일상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트랜드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가 5월 전국 만 16세~65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3%가 건기식 섭취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84.5%는 가끔이라도 섭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건기식을 섭취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남성(79.6%)보다는 여성(91.2%)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 64.3%, 20대 81.5%, 30대 84.6%, 40대 90.3%, 50대 89%, 60대 87.2%로 조사됐다. 이는 40대 이상 중장년층 뿐 아니라 2030 젊은 층에서도 건기식 섭취에 긍정적임을 보여준다.

한편, 건강기능식품의 해외 직구 또는 구매대행이 많아져 섭취나 구매에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어 사용이 승인 등록된 원료만 함유되어 있는지, 식약처의 권장 일일섭취량에 맞는 함량이 담겨 있는지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한 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제품의 등록 평가 절차가 진행된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대표 브랜드 세노비스는 소비자 개인에게 필요한 선택을 돕기 위하여 베스트셀러 제품과 함께 선택 및 섭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소개했다.

- 프로바이오틱스, 인체적용시험과 국제논문 그리고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검증된 균주인지


유산균 시장은 최근 크게 성장하며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는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 기업 '프로비(Probi)'의 특허 받은 유산균 Lp299v를 식약처 1일 권장량 최대치인 100억 마리 함유했다.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는 41개의 인체적용시험, 100개의 이상의 국제논문, 7개의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산과 담즙산을 이겨내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단단히 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억제를 도와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든다. 기능성 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 Lp299v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가스, 더부룩함 등 장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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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비타민미네랄, 하루 권장량에 맞춰 함량이 충분히 담겨있는지, 섭취가 용이한지

섭취 경험이 높은 멀티비타민미네랄은 하루 권장량에 맞춰 비타민과 미네랄을 골고루 챙길 수 있는지 살펴야 한다.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맨&우먼'은 남녀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과 함량을 강화한 멀티비타민미네랄이다. 하루 두 캡슐로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까지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세노비스만의 포뮬러로 오메가-3비린맛이 적으며 말랑한 연질 캡슐 형태라 삼키기 쉽다.

- 프로폴리스, 원료의 품질과 안전이 검증되었는지

프로폴리스(Propolis)는 각종 나무, 풀, 꽃으로부터 나오는 수지에 꿀벌 자신의 침과 분비물 등을 섞어 만든 항균 물질로 최근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다. 꿀벌은 프로폴리스를 벌집에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꿀벌의 서식지 인근에 분포하는 식물의 수지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원산지가 중요하다. 세노비스의 '프로폴리스+'는 호주산 프로폴리스와 아연을 하루 권장섭취량의 100%로 꽉 채워 항산화와 함께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세노비스의 엄격한 기준을 도입해 정식 통관된 원료라도 입고 시 원료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필수검사가 아니더라도 철저히 점검한다.

한편, 세노비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엄격한 원료 선정과 철저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을 보유하고 있다. 1938년부터 지속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 론칭한지는 10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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