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협력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센터장 직업환경의학과 구정완 교수)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사업장 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종인 임상강사는 사업장 내 관리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사업장 관리지침 및 예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센터의 발표 이외 컨퍼런스에 참여한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등 총 6개국의사업장 코로나19 관리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1965년 직업병 클리닉을 개설한 이래로, 현재 국내 진폐증 환자 진단, 보상 및 예방과 관련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1972년 세계보건기구 협력기관으로 지정 받은 이래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 및 환경보건 분야 역량강화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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