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구기업 손오공이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의료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의미를 담아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다음 덕분에 챌린지 참여자로 보안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득춘 대표를 지목, 의료진에 대한 응원을 이어간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