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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늘찬병원(병원장 서은호)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더욱더 힘들어진 폐지를 수집하여 생계를 이어 나가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이면서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6월 10일 사회적 기업 '끌림'과 '희망나눔 끌림 리어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늘찬병원 서은호 원장은 "어린 시절 자라온 지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기에 감사한 기분으로 참여했으며 총 10대의 리어카를 전달하였는데, 단순 기부가 아닌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이기에 보다 더 의미가 있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늘찬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를 포함하여 척추, 어깨, 무릎, 골절, 재활치료, 건강검진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으로 서울 동부권의 대표 척추 관절 병원으로 손꼽힌다. 평소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관 및 시설에 건강강좌와 봉사 및 불우이웃 돕기 지원 사업에 앞장서며,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작년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장과 보건복지부장관 사회복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 medi@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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