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에어로졸 진통소염제의 스테디셀러, 에어신신파스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뉴얼 제품은 후레쉬 유자향을 첨가해 특유의 파스 냄새는 줄이고 보다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신제약은 "이번에 선보인 에어신신파스는 후레쉬 유자향을 첨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360도 분사가 가능해 혼자서도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분사할 수 있다"며, "에어신신파스가 에어로졸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어신신파스 리뉴얼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220㎖, 300㎖ 두 가지 용량으로 구입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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