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07-01 07:31


매일유업(대표:김선희)이 운동 후 마시는 맛있는 스포츠 영양식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를 오는 7월 1일 정식 출시했다.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는 철저한 품질 관리로 안전한 단백질 원료를 엄선한 스포츠 영양식 단백질 보충제다.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이 50년간 축적한 과학적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분유 생산 공장에서 제조한다.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파우더'는 100% 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을 사용해 유당과 지방이 없고 순도가 90% 이상이다. 1회 섭취량(분말33g) 기준 분리유청단백질을 20g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 유당을 제거해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흡수할 때 속이 편하며, 99kcal의 가벼운 무지방 제품이다. 이밖에 에너지 활용을 돕는 L-카르니틴을 200mg 넣고, 포만감과 배변 활동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치커리 식이섬유도 6.4g 함유했다.

2kg 이상 단위로 판매하는 단백질 보충제는 너무 양이 많다는 소비자들의 의견도 있어 용량도 차별화했다. 단백질 보충제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627g의 가정용 캔(19회분)과 330g의 휴대하기 좋은 스틱 포장 제품(10회분)으로 만들었다.

셀렉스 관계자는 "기존에 찾기 힘든 갈증을 잊게 하며 깔끔한 맛의 단백질 보충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프리미엄 우유에서 추출한 100%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균형 잡힌 신체 근육을 위한 최적의 영양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 후 1회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지난 2018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설립한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는 세계적으로 연구활동이 활발한 사코페니아(근감소증)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 개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소재 확보 및 R&D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 아주대학교병원과 함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근감소증 예방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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